단호박 꽃게탕 먹으러 강화도에 왔다.
커다란 단호박이 듬뿍, 게도 듬뿍 :D
수제비 사리 추가
배불리 맛있게 먹고 석모도로 들어왔다. 카페에 도착하니 반겨주는 새끼냥이
아이고 귀여워, 근데 오늘은 한 마리밖에 안 보여서 아쉬웠다. ㅜㅜ
바다 보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인슈페너
날 좋다~
소화 시킬 겸 산책하러 들른 석모도수목원.
조금씩 가을 내음 물씬
저 멀리 바다도 보인다.
초지대교 건너기 직전에 청춘당꽈배기에서 치즈볼과 문어짬뽕고로케 사 먹는 것이 낙이었는데, 오늘 들렀더니 심봉사 도로케로 바뀌었더라. 그래서 사 본 기본 꽈배기와 피자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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