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점심은 만두



다섯 시 퇴근,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오랜만에 집에 걸어가는 길.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드는 중인데 미세 먼지가....ㅠㅠㅠ




만개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봄꽃이 피었다.









맨날 공원 왼쪽(내 가는 길 방향 기준)으로만 다녀서 몰랐는데, 공원 정비중이라 길을 막아나서 좀 돌았더니 이쪽에 대나무밭이 있었네 ㅋㅋ





오랜만에 지나가는 길, 이런 그림이 생겼다. 귀여워 ㅋㅋ




비 내리고 나면 꽃이 다 필 거 같다.







To love oneself is the beginning of a lifelong romance. by Oscar Wilde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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