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뿅뿅다리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건너올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내비에 회룡포마을 주차장을 찍는 바람에 곧장 회룡포마을로 들어오고 말았다. 굽이굽이 좁은 산길을 지나면 회룡포마을로 들어올 수 있다. 오랜만에 들른 회룡포마을에는 커다란 주차장과 멋진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ㅎㄹㅍ
5월 중순이 되면 양귀비가 만개할 예정이란다. 성급한 녀석들이 먼저 고개를 내밀었다.
널찍한 유채밭에는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있다. 여기 와서 유채꽃을 만날 줄은 몰랐는데, 반갑기 그지없다.
반가운 뿅뿅다리와 내성천
마을 한쪽에 미로공원이 조성되어 있길래 들어가 본다.
미로공원을 잘 빠져 나오면 땡땡땡~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급하게 차로 돌아가는 중. 차가 마을 안에 있어 다행이었다.
푸르름이 예쁜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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