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으로 빨리, 배불리 먹고자 컵라면
사유원에 가기 전, 잠깐 들른 대율리 한밤마을 - 돌담 때문에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마을이라고 한다.
동네 한 바퀴
여기도 봄 소식
사유원에서 나와서 굽이굽이 산길 따라 찾아온 곳은 화산산성 전망대
지난지난 주에 우연히 군위 출신인 분을 회사 술자리에서 만나서 추천받은 곳이다. 하늘전망대부터 가려고 했는데, 주차해 놓고 1킬로미터 정도 걸어야 한다고 해서 차를 돌렸다. 이미 사유원에서 2만 보 가까이 걸어서 힘듦.. ㅜㅜㅋㅋ 풍차가 잘 보여서 풍차전망대인 줄 알았더니, 풍차전망대에도 귀여운 풍차가 있었다.
난데없이 발치로 다가와서 애교부리는 고양이들 때문에 인간 츄르가 된 줄 알았다. ㅋㅋ 간식거리가 없어서 미안했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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