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니까 우리가 묵는 부곡 온천단지 숙소와 창원이 꽤 가까워 보이길래 낙동강을 건너 창원으로 내려왔다. 돌짜장을 먹고 주남저수지 탐방둘레길을 걸을 계획!
주남저수지돌짜장 식당에서는 이렇게 부추 부침개를 직접 부쳐 먹을 수 있다.
매우 화창한 날씨
날은 쾌청하고 좋았는데 문제는 '땡볕'과 '기온'이었다. 거의 10월 중순인데 너무 덥고 뜨겁ㅠㅠㅠ
주남돌다리
10월 10일인데, 믿기지 않는 더위(당시 차에 탔을 때 35도)여서 주남저수지 트래킹은 중도 포기....주남저수지는 정말 멋졌지만 그늘길이 좀 있으면 좋겠다. 내가 남쪽나라에 있음을 새삼 되새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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