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부천에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 개화는 한 60% 정도 된 것 같은데, 주말 동안 눈보라에 몹시 쌀쌀하지만, 다음 주면 만개일 듯하다.
열심히 피어나는 중
노랑 개나리 분홍 진달래 활짝
쌀쌀해서 푸드트럭 어묵!
떡튀순도 한 그릇, 잘 안 보이지만 안에 떡볶이가 많이 들어 있다.
먹는데 갑자기 눈보라 몰아쳐서 당황쓰;ㅅ; 날씨 왜 이래여...
축제 동안 활쏘기 체험이 무료라고 해서 도전해 보았다. 생각보다 왼팔이 엄청 아팠다.
떡볶이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코스트코 갔다가 동네 돌아와서 점심 먹는다.
요즘 유행하는 돈가스 먹기 팁대로 먹어보려고 뒤집어 봄 ㅋㅋ 한쪽면은 촉촉 한쪽면은 바삭!
우리 동네 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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