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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봄 황량할 때 들렀다가 배롱나무 피는 한여름에 다시 들러야지, 마음 먹었는데, 3년이 지나고서야 남쪽 끝으로 내려가는 길 돌아돌아 담양에 들렀다.
매우 덥지만, 주차장에서 명옥헌 원림으로 올라가는 길도 아주 예쁘다.
조금 걷다 보면 눈이 환해지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명옥헌 대청마루에 앉아 산들산들 부는 바람 쐬며 잠시 쉬는 중
가야할 길이 멀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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