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양산 :D 통도환타지아주차장에 주차 후,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
토리라떼!!!
책을 사면 완두콩도 생긴다.
사저 쪽으로 빙 돌아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려는데 마침 마당에 계셨던 우리 대통령님 ㅜㅜㅜㅜㅜ
손 흔들어 주셨넴 ㅠㅠㅠㅠㅠ 못 뵐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마 뵈어서 더없이 행복했다. ㅠㅠㅠㅠㅠ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 부여잡고 점심 먹으로 왔다. 양산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평산책방 가느라 거리+시간 기록 남기는 것도 깜박했넴 ㅋㅋ 통도환타지아 주차장에서 식당까지는 약 10km.
점심은 빠가사리매운탕
국물이 아주 진해서 흡족, 라면도 추가
독특한 조합, 양귀비와 안개꽃
유유자적 낙동강
저녁은 간단히 먹으려고 숙소 근처에 있는 김밥집에서 사온 토리김밥과 키토 치킨마요 김밥 ㅋㅋ 오늘은 토리의 날인가요
안녕,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