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 보러 온 참게장 정식
참게장과 사장님의 손맛이 가득 담긴 각종 장아찌 반찬!
참게탕, 이거 진짜 민물 새우가 듬뿍 들어가서인지 국물이 끝내준다 ㅜㅜ 사장님 만수무강하세요, 다시 한 번 외치며..
가마솥밥의 숭늉으로 마무리하고
배 터지게 먹었으니 바로 옆에 있는 홍양저수지를 한 바퀴 산책하기로 했다.
날은 따뜻해서 걷기 딱 좋다.
사람도 없어서 좋다.
저수지에서 바라본 식당 ㅋㅋㅋ
어슬렁어슬렁 냐옹이
폴짝폴짝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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