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읍내에 잠깐 나왔다. 점심 메뉴는 양념게장백반 :D
맛보기 전복회
바다 전망을 선택하지 않아서 바다가 보일 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창문 여니까 바다가 뙇!
방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물놀이하러 왔다.
저녁은 읍내에서 점심 먹고 포장해 온 모아통닭의 간장치킨
쏠비치 내에 있는 소삼도행 신비의 바닷길 시간 맞추려고 새벽부터 눈을 떴다.
눈앞에 보이는 소삼도
소삼도에서 바라보는 쏠비치
어젯밤 먹다 남은 간장치킨ㅋㅋㅋ이랑 복숭아로 가볍게 배 채우고,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을 보냈던 화실 '운림산방'
생선구이정식
느긋하게 드라이브 중
길 잘못 들었는데 송가인공원?을 만났다. ㅋㅋ 신기해서 잠깐 차 세워 봄.
약 600년 된 천연기념물 비자나무
열매도 잔뜩
산책하려고 지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공사 중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