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aka 무늬 몬스테라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 aka 무늬 아단소니
드디어 구멍잎이 나왔는데 얘도 반반무늬, 귀여워 죽겠네. 이제 잎 크기를 키워야겠는데….
몬스테라 아단소니
160cm 봉 위에 찍으면 이제 어떡하지?
몬스테라 아블리쿠아 페루
햇빛 안 드는 방에 두었더니 악명 무성한 노드만 뽑는다. ㅜㅜ
그래서 반수경으로 옮기고 해 드는 창가에 두기로 했다. 떡잎을 달라!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 aka 동글이 히메 몬스테라
왜 자꾸 못생긴 잎만 내놓니
에피프레넘 피나텀 바리에가타, aka 에피바리
드디어 1m 코코넛봉 두 개 연결한 2m짜리 코코넛봉으로 바꾸었다. 어후 근데 올해 가기 전에 천장 찍을 거 같아서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ㅜㅜ 얠 이제 어떻게 잘라 ㅜㅜ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만줄라, aka 스킨답서스 오레우스
예뽀♡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스노우퀸, aka 스킨답서스 화이트마블퀸
아랫잎들 싹 정리하고 줄기 돌돌 말아 휘묻었다. 키가 좀 작아졌지만 마음도 편안해졌다. ㅋㅋㅋ
싱고니움 핑크스팟
다시 토끼잎
싱고니움 모히또
싱고니움 알보 바리에가타, aka 무늬 싱고니움
싱고니움 밀크컨페티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바리에가타, aka 플뷰바리, 뷰티바리
휴가 다녀왔더니 이렇게 예쁜 잎 내놓은 뷰티바리 녀석 ㅜㅜ 햇빛 받으니까 더더 아름답쟈네ㅠㅠ
하지만 자리 차지 오져서 외동 재질인 이 녀석 ㅋㅋㅋ
뿌리도 튀어나왔고, 덩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아서 곧 갈아줘야겠다.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레몬 라임, aka 옥시라임
이 녀석도 아랫쪽 잎 다 정리하고 줄기 돌돌 말아 휘묻었다. 그 동안 방치해뒀더니 잎 크기도 작아지고 엉망진창 막 자라고 있다. ㅜㅜ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바리에가타, aka 옥시바리
혼자 쑥쑥 예쁘게 자라고 있는 옥시바리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브라질 트리컬러
동생 기에 눌렸나 예쁘긴 한데 뭔가 쭈굴쭈굴 ㅠㅠ
필로덴드론 버럴 막스 바리에가타, aka 버막바
ㅋㅋㅋㅋㅋ 이제 잎도 완성형이고, 산발로 아주 열심히 자라고 있는 버막바 녀석...근데 초록 지분이 너무 세다 ㅜㅜ
귀여운 무늬 새잎들
필로덴드론 캄포스포토아넘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
애증의 핑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잎 뒷면은 여전히 이렇게 예쁜 색인데
앞면은 왜 이 모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칼라데아 식구들 - 퓨전화이트와 퓨전옐로우(타이뷰티)
집 비운 사이에 응애 공격이 있었으나 잘 버텨 주고 있는 칼라데아 식구들, 하지만 이파리 자세히 들여다 보면 너덜너덜 ㅋㅋ
호야 커티시
수박 페페로미아
오랜만의 수박이 사진 - 겨우내 엄청 못생겨져서 구석에 방치해 뒀는데 미모를 완전히 되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좀 이제 수박 같아졌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aka 거북 알로카시아 (라고 추정 중)
듀듕!
갑자기 폴리셔스 나무 화분에서 싹이 자라서 버섯은 아니고 이게 뭘까 - 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런 녀석이 자랐다. 휴가 갔다 온 사이에 잎이 다 펼쳐져서 깜짝 놀랐네. 아마 복토해 준 흙에 자구가 들어 있었나 보다. 개이득 ㅋㅋㅋ 총 세 촉인데 하나는 그냥 쑥 뽑았더니 뿌리가 너무 많이 뜯겨서 ㅠㅋㅋ 물꽂이 행이고, 뿌리도 좀 있고 자구가 붙어 있는 이 녀석들은 흙에서 잘 키워 봐야지. 알로카시아와 이런 식으로 첫 인연을 맺게 된 게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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