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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6시에 출발했더니, 신월여의지하도로로 들어가서 올림픽 대로 타고 양양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강일 IC까지 약 30분만에 통과한 것 같은 기적을 경험했다. 델피노 가서 방배정 번호 표 뽑고 첫 번째 목적지인 아야진 해변 도착. 아침 겸 점심 먹을 식당 영업 시작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닷가 산책했다.
오늘 날씨는 흐림
편육 한 접시
막국수 한 그릇
12시에 체크인하고 소노펠리체 더 엠브로시아에서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궂은 날씨 때문에 울산바위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ㅜㅜ 영랑호로 왔다. 울산바위 뷰와 커피 한 잔은 아쉽지만, 영랑호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
핸드드립, '바다의 커피'와 설악슈페너
동해젓갈에서 양념게장 좀 사고
메밀배추전도 사고
저녁은 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
숙소 돌아오니 구름은 걷히고 울산바위가 얼굴을 드러냈다.
야식으로 만석닭강정 ㅋㅋ 저번에 순살 별로여서 뼈로 샀는데 역시 뼈가 낫다. ㅋㅋ
메밀배추전
양념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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