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튀김 짜죠
베트남 파전 반쎄오
속에는 이렇게 숙주나물과 팽이버섯과 돼지고기가 듬뿍 새우도 몇 개 들어 있다. 요걸 잘라서 물에 적신 쌀종이에 싸 먹는다. 손끝 무딘 나는 먹기 좀 불편했지만 맛은 있더라.
쌀국수 국물 진짜 끝내준다. ㅠㅠㅠ 집 근처로 이사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인슈페너
지평에서 용문으로 넘어 와서 눈호강 중
우리집 퓨화는 언제 자라서 이렇게 잎도 커지고 풍성해지려나.
어떻게 이렇게 깨끗한 반반잎만 있지! 그림 같이 예쁘다.
극락조 꽃 진짜 신기방기!
드디어 만 키로 넘었다. 요즘 잘 안 돌아다녔더니 좀 오래 걸렸넴. 간만에 동쪽으로 가면서 올림픽대로 타기 위해 처음으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이용해 봤는데, 올림픽대로 나가는 출구 쪽에서 좀 막힌 것 빼고는 아주 좋았다. 편도 2,400원 괜찮은 거 같음 ㅋㅋ 특히 오후 네 시쯤 여의도에서 신월IC 쪽으로 올 때는 진짜 입구에서 출구까지 8분 찍어서 완전 놀랐네. 복잡한 신월IC 출구에서 반대 방향으로 빠진 게 문제..ㅠㅋㅋㅋ 오랜만에 연비도 29 찍어서 아주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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