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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싱고니움이 예뻐 보이는지. 네 번째 싱고니움인 '싱고니움 모히또(Syngonium Mojito)'를 들였다. 무려 20cm 정도 되는 거대한 잎이다. 흰 지분은 없지만, 진한 초록빛 잎에 더 진한색 무늬가 있어서 내 눈엔 아주 예쁘다. 오, 예쁜 게 잎크기도 크고 가격도 좋은데 하면서 거래했는데 알고 보니 흰 무늬가 없어서 저렴하게 구한 듯ㅋㅋㅋ 초코나무숲 아이스크림 같다. 우리집 싱고 가족들 중 잎 크기가 제일 큰 녀석,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 기대가 크다. 순화가 아직 덜 되어서 새순 자리가 아직 눈에 안 띈다는 게 문제지만ㅠㅠㅋㅋ 뿌리는 튼실하고 순둥이니까 금방 새순 보여주지 않을까? 이름은 사슴 왕자 렌리. 크고 멋지게 자라자.
수태말이 중인데 뿌리는 튼실하게 났고, 이제 새순 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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