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무늬 몬스테라)
새순 왠지 찢잎 같아서 한층 더 설레는 중이다.
몬스테라
자주 들락날락하는 식물카페에서 공기뿌리에 투명 빨대를 대주면 공기뿌리를 흙으로 보내기도 쉽고 뿌리가 마르지도 않는다는 꿀팁을 보았다. 이것 때문에 투명 빨대를 새로 사기는 좀 그래서 22일 목요일 저녁, 집에 굴러다니던 초록색 빨대로 감싸주었다.
이틀만에 5cm 넘게 자람! 빨대 대주기 직전의 사진이 있었어야 하는데 아쉽ㅠㅠ
그리고 빨대로 감싸준 이튿날 뿌리가 쑥 자라면서 바로 새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ㅠㅠㅠ 감동ㅠㅠㅠ 그동안 뿌리 내느라 새잎 얼음이었던 게 맞나 보다. ㅠㅠㅠㅠㅠ
몬스테라 아단소니
새잎 크기가 자꾸 작아지는 게 화분이 작아서 그런 건 아닌가 싶어서 18cm 화분으로 분갈이를 했다. 뿌리가 꽉 차 있더라. 분갈이하는 과정에서 몇 개 부러뜨려서 슬펐다. 공기뿌리도 잘 나고 있는데, 저 삐죽한 건 새순일까?
수박 페페로미아
에피프레넘 피나텀 바리에가타
새잎 올라올 준비 중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엔조이(스킨답서스 엔조이)
카나리도 15cm 화분으로 분갈이 완료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스노우퀸(스킨답서스 화이트마블퀸)
집으로 이사 온 스톰
아무래도 물꽂이는 성장세가 너무 느린 듯하여
분갈이 완료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마블퀸(스킨답서스 마블퀸)
분갈이 완료. 공기뿌리를 휘묻이해서 풍성하게 키워 봐야지.
에피프레넘 아우리움 만줄라(스킨답서스 오레우스)
이 녀석도 분갈이 완료. 노란색으로 변해 버린 작은 잎은 꺼내 보니 줄기가 완전히 물렀더라. ㅠㅠ 저 하나 남은 녀석은 잘 살아남아 주기를. ㅠㅠ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동글이 히메몬스테라)
뭔가 열심히 나고 있긴 함. ㅋㅋㅋㅋㅋ
콜레우스 워터멜론
히메몬스 때문에 속 끓이는 와중에 집에 온지 4일만에 왕성하게 뿌리를 내기 시작한 콜레우스. 좀 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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