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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에 새 잎이 났는데 아주 싱그럽고 튼튼해 보인다. 며칠 전까지도 못 봤는데 갑자기 뿅! 이파리에서 강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아름답다.

식물에 관심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니까 몬스테라도 다양한 종이 있는 걸 알았다. 우리 집 몬스테라는 뒤에 프릴이 없는 걸로 보아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Monstera Borsigiana)' 같다. 근데 아직 어려서 프릴이 없는 걸수도 있다네? 그렇다면 델리시오사? 보르시지아나일까 델리시오사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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