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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이 물꽂이로 뿌리 내린 아단소니를 나눔해 주었다. 세 뿌리인데, 잎 개수대로 아스가르드 삼남매 이름을 따와서 네 개짜리는 헬라, 세 개짜리는 토르, 두 개짜리는 로키라고 이름 지었다. 구멍 난 이파리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사무실 책상에 초록이 생기니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조금 더 행복해진다. 저대로도 예쁘지만 더 크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려면 흙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하나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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