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동안 회사 갈 때 빼고는 집에만 있었더니 블루링크 앱에 배터리 주의가 떴다. 그래서 아침 일찍 드라이브 좀 다녀오려고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강화도. 한 시간 20분 동안 열심히 달렸더니 배터리는 다시 '양호'가 되었다.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연비도 다시 좋아졌다.
아침 겸 점심으로 진복호에서 단호박꽃게탕. 굿굿굿
빼먹을 수 없는 라면 사리 추가.
자동차 카페가 요기 있네. 여기는 뱃시카페
집에 와서 가래떡을 와플팬에 구웠더니 이런 모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