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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엽서가 하나둘씩 목적지에 도착하고 있다. 근데 나한테는 언제쯤 엽서가 오려나.
to Manerbio, BS (ITALY)
to HONGKONG
애련정은 숙종18년(1692년)에 만들어진 정자이다. '연꽃은 더러운 곳에 있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우뚝 서서 치우치지 아니하며 지조가 굳고 맑고 깨끗하여 군자의 덕을 지녔기 때문에 이러한 연꽃을 사랑하여 새 정자의 이름을 애련정이라 지었다'고 밝히고 있다.
to Bangkok (THAILAND)
to Kowloon Bay (HONGKONG)
to Montesilvano, PE (ITALY)
대조전 후편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수목이 울창한 아늑한 주위에 둘러싸여 있으며 전면에 넓게 잔디가 깔려 있다. 국왕이 가끔 찾아와 조용히 국사를 생각하기도 하고 백성들의 생활을 염려하기도 했던 곳이나 왕실에 조그마한 경사가 있을 때 신임이 두터운 몇몇 신하와 함께 소연을 베풀기도 했던 곳이라고 한다. 궁내 건물로서는 소박하고 기능적인 건물이다.
to Nagem (LUXEMBOURG)
to HONGKONG
to Genova (ITALY)
to Fujia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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