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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해진 5월 첫째 주 월요일, 떠난다. 제주로.
아직 체크인하기에는 시간이 일러서 짐만 맡겨둔 채 버스 타고 세화로 이동했다.
세화에서 평대리로 느긋하게 바닷길 따라 걷는 중.
산책 도중 발견한 명진 전복, 늘 사람이 많은 곳인데 시간이 일러서인지 자리가 있어 보여서 들어가 보았다. 전복 구이 한 접시 주문.
이 동네 해 질 녘은 정말 끝내준다. 바다 저편으로 넘어가는 노을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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