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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 숟가락이지만 난생 처음 먹어본 순두부. 두부는 두부더라. 흥.
멸치와 시금치 반찬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나는 비록 손도 못 댔지만 같이 드신 분들은 무척 흡족해 하셨다.
운전하시는 분을 위한 오전 열시 반 막걸리 타임. 이동막걸리는 달달하니 맛있더라.
포천에 왔으면 이동갈비를 먹어야지. 암, 그렇고말고. 건물 한가운데에 500년 된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느티나무 갈비집.
먹고 또 먹고. 맛있고 양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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