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드라이브 feat 피크민블룸
영종도 들어가는 길, 휴게소에 들러 보았다.
#피크민블룸 잡담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잡을 수 있는 모종은 다리, 우체국, 해변. 〈영종대교〉 다리 피크민을 가지고 싶어서 모종 서치를 돌렸는데, 〈장도 1교〉 다리 피크민이 나왔다. ????? 이럴 순 없지 싶어서 라이프 로그에서 사진 위치를 영종대교로 찍고 다리 피크민을 하나 더 얻었다. 얘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하부도로〉였다. 영종대교 다리 피크민도 언젠가는 얻을 수 있겠지?
다음을 기약하며, 마침 중미버 두 개 비어 있어서 때려 잡고, 영종도로 들어갔다. 휴게소에서 잡히는 버섯 엽서가 꽤 괜찮다.
구읍뱃터에 있는 카페 누에종, 브렉퍼스트 세트 = 파스타 그라탕 + 브렉퍼스트 연어&베이컨
뭔가 아쉬워서 파스타 소스와 함께 먹을 피타브레드 추가 ㅋㅋ
누에종 카페가 있는 오션솔레뷰호텔 건물 앞에서 폴프랭크 카페까지 산책할 수 있는 구읍뱃터 특화 거리는 《피크민 블룸》 해변 모종이 단독으로 뜨는 곳. 너무 배불러서 두어 바퀴 산책했더니, 자만추로 해변 파랑피크민과 보라피크민과 만났다. 얼른 키워서 카테고리 완성시켜야지.
ㅋㅋㅋ 산책하다가 폴프랭크카페 앞에서 발견한 폴프랭크 하르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