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나들이⑤ 사유원下|230301-230304 Gyeongbuk+Daegue
사유원 정상에 위치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
로제 말차라떼
초코치즈케이크
핸드드립 커피, 원두는 '내심낙원-묵직하고 농도깊은'.
팔공산 비로봉이 보이는 창문 앞에서 경치 만끽하며 독서 중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길
비싸다면 비싼 입장료지만, 다 둘러보고 나왔을 때는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여유롭게 공간을 즐기면서 만난 이용객이 스무 명이 채 되지 않았던 것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