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을 나들이③|221023-221025 Gangwon
추어탕 든든히 먹고 등산 하려고 했는데 ㅜㅜ 산속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비 쏟아지기 시작ㅜㅜ 설악산 위쪽은 대설주의보
다시 읍내 쪽으로 나왔더니 예쁜 하늘
뷰 끝내주고
불가마에서 몸 지지기 ㅋㅋ
빠질 수 없는 식혜와 감식초
벌써 집에 가야 할 날 ㅜㅜ 일단 차에 짐 다 실어놓고
인제 드라이브!
새우 가득 든 똠양꿍
팟파카우 무쌉(돼지고기)
인제는 이미 단풍 시즌이 끝난 것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필례약수터에 오니까 울긋불긋한 잎이 남아 있었다.
아메리카노 두 잔, 서울 가는 길 마실 요량으로 난 텀블러에 받았다. 귀여운 마그넷도 하나 구입.
서울양양고속도로랑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타고 세 시간만에 집 도착. 길 막히는 올림픽도로 피하느라 좀 돌았는데 잘한 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