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diary/Jungle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커팅
브레첼
2022. 10. 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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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몬스가
2년만에 이렇게 자랐다.
천장 닿기 일보 직전이라 칼을 들기로 했다.
줄기가 너무 굵어서 가위 불가능 ㅜㅜ 톱이 필요한데 그런 건 집에 없으니까 뜨거운 물에 소독한 식칼로 대신하였다.
이렇게 튼튼하게 잘 자랐는데 ㅜㅜ 자르려니 속이 상한다.
싹둑
산산조각 내어 비어 있는 도자기 쌀통에 물꽂이 중, 탑삽수 빼고는 나눔이든 뭐든 입양 보내야지.
바텀은 이렇게 남겨놨는데 좀 더 자를까 고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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