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나들이 능웃능 #4
가는 길이 비교적 쉬워서 강화를 자주 찾고 있다. 오늘은 MJ와 능웃능 모임을 위해 연차를 쓰고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능웃능 수필 네 번째 주제는 쇼핑. 『이기적 유전자』는 챕터5와 챕터6 읽는 날.
브런치만 먹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는 좀 아쉬워서 북쪽을 향한 연미정에 들렀다.
지척에 북녘땅이 보이는 게 신기하다.
2019년 9월 제13호 태풍 '링링' 때문에 부러져 고사하고 만 500년 된 느티나무 ㅠㅠ
서울 돌아가는 길에 저녁 먹으러 들른 꼬꼬오리주물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