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diary/Life
꽃게탕 먹으러 강화도 드라이브
브레첼
2020. 9.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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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철이라고 해서 들른 게 무색하게도 알 밴 암컷 냉동 꽃게란다.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국물이 끝내줘서 수제비 사리 추가
라면에 대한 유혹도 못 이겨서 라면 사리도 주문했다.
아주 잠깐 바다 내음 맡기.
뱃시카페 개장. 쉼터에 잠깐 정차해 놓고 후식 먹는 중.
너무 배가 불러서 책도 좀 읽었다.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3권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를 읽는 중이다.
간식 가방은 늘 바리바리.
집에 도착해서 뿌듯한 주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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