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계곡에서 무무대를 지나 백사실계곡으로
1951년 개점한 오래된 헌책방, 대오서점. 그 흔적.
비는 여전히 조금씩 내리지만, 맑은 공기와 함께 시야가 너무 좋다.
홍합을 다 건져내면 국물이 보이는데, 해장용으로 끝내준다. 엄청 배부른데도 후르륵 후르륵.
1951년 개점한 오래된 헌책방, 대오서점. 그 흔적.
비는 여전히 조금씩 내리지만, 맑은 공기와 함께 시야가 너무 좋다.
홍합을 다 건져내면 국물이 보이는데, 해장용으로 끝내준다. 엄청 배부른데도 후르륵 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