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과 불곰

2020년 12월 15일 발행된 한국-러시아 공동우표.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발행되는 공동우표이다. 곰 두 마리가 너무 귀엽다.

그런데 우리 곰인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동물이라 잘 못 봐서 그럴까 아니면 곰돌이푸나 위베어베어스의 영향일까. 우리가 미디어에서 쉽게 접하는 곰의 생김새가 아니다 보니, 불곰보다 되레 낯설게 느껴진다.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귀를 보고 한마디씩 했다. ㅋㅋ 미키마우스처럼 생긴 귀가 인상적이다.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이 잘 자리잡아서 개체 수가 많이 늘고 우리에게 더 친숙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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