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정옥 옮김, 평민사
캐더린 패터슨, 비버리 클리어리, 마드리엔느 렝글, 메이브 빈치 지음


  요즘 책을 거의 지하철에서만 읽다 보니 가방속에 들어갈 책의 무게와 두께가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오늘처럼 일이 끝나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는 더더욱! 집에서 출발하기 전 일례 행사처럼 되어버린 책고르기 시간에 고심하다 고른 책은 바로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였다. '얇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기도 하지만, 다음날이 크리스마스라는 이유도 한몫 했다. 요즘 시즌과 딱 어울리는 책!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총 일곱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캐더린 패터슨이 쓴 3개의 이야기 '레이첼과 마리아', '내게 한 노래 있어', '천사와 나그네들'. 비버리 클리어리가 쓴 '라모나, 양의 옷을 입고 나오다'. 마드리엔느 렝글이 쓴 '풀 하우스', 메이브 빈치가 쓴 '해피 크리스마스!'다.

  우리들의 삶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더 가슴 깊숙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날을 축하하며 더없이 행복한 날을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과 만나 그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그 동안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엄마와 주위 친구들에게 사랑을 표현해 봐야겠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 될 것 같다.


HAPPY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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